남해 할머니 생신맞이 오랜만의 시골 나들이.

시작은 가볍게 삼천포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서 남일대 해수욕장 나들이.

삼천포창선대교 야경을 보셔야한다고 해서 우리만 밤마실…

이쁘긴 하지요…

뒷날 아침 생일상.
할머니 생신 + 둥이 생일…기념으로 큰 고기!

밥 잘 먹고 고성공룡박물관으로…

미로 찾기도 하고…

상족암은 다인이랑 아빠만. 헥헥..힘들어~

나무숲도 산책하고..

공룡박물관에서 가장 재밌는건 퇴장할때 나오죠. 두번 탑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사천바다케이블카 타주셔야죠.
크리스탈(바닥 투명)으로 예약을 하면 줄 안서고 바로 탑승 가능해요.
크리스탈은 비싸서 단체가 없는데다 예약은 매표서 옆으로 가서 엘베타고 바로 올라가고 됨..

하늘이 이뻐야 하는뎅 아쉽다.

용감하게 가운데 서기. 유나.

다인

바닥이..ㅎㅎㅎ

바다를 한바퀴 돌아서 U턴해서 산 정상으로..

정상에서 아이스크림…맛있어요.

하동와서 고사리 체험 왔어요.

섬진강변에서…

미세먼지만 없었어도 참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