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뒷날인 26일…
오전에 병원 다녀오고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였더니 오후 4시가 코앞이다.
BC카드에서 공짜로 뿌린 에버랜드 티켓이 있어서 부랴부랴 출발을 했다.
현관문 도어락의 건전지가 수명을 다해서 급하게 뜀박질 해주고 시간을 보니 4시20분.
청담대교를 올가가고 있는데 마눌님께서 한말씀 하신다.
“티켓 5시까지 준다는데”
네비게이션의 도착 예정 시각은 5시5분…
다행히 에버랜드 도착하니 시간 넘겨도 티켓은 주더라.
날씨가 추워서 놀이기구 탈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구경이 목적이다.

아직 해지기 전이다. 입구에는 사진 찍어주는 직원이 있어서 참 좋네.






prettyi
트리사진 너무너무 이쁘다.
새해 복 많이 받고 ^^
이호한
응~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고…내년에는 너도 나도 좋은 소식 기대하자^^
클라라
마눌님. 다리 엄청 기세요!! 미인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