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막내 호석이 별장에서 주말 보내기…
강화도는 구경할 곳도 할 것도 별로 없는 곳이지만 가까워서 고기 구워먹고 오기 딱 좋은 듯…
평소 자기네도 좀 데려가라는 승재를 위해 특별히 호석이 별장을 빌려서 다녀왔다.

초지대교 건너서 잠시 멈추었다.
초지진은 입장료를 700원이나 받지만 실제 안에 정말이지 별거 없다.



전등사에서…
여전히 나무들은 멋있구나~

요즘 승재의 로망이라는 캠핑 용품 사재기.
별장 잔디밭에서 설치해본다고 완전 신나하더라는…
정작 캠핑은 가시남?

별장에서 고기 구워주는 아저씨 ^^

별장 근처에 황해도가 바라다보이는 곳.
여기가 젤 시원하다….
무성이는 애기 때문에 좋은 시절 다 갔고…이제 승재랑 열심히 놀아야겠구만…
KMUStang
있어봐라~ ㅋㅋ 애 주렁주렁 달고 다닐 날이 함께 올터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