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있는 “나무아래오후”. 화덕피자와 드립커피가 주메뉴다.
아침 일찍 아침고요수목원 산책을 하고 이른 점심을 위해 들렀다.
맛은 평범한 편이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주말의 여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모과꽃이 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통유리창을 모두 열어둘 수 있는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듯..










수목원 주차장 바로 앞은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과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가는 두 갈래 길이 있다.
오른쪽 계곡 방향으로 내려와서 1km 정도 가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