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들어서면서 뒤집기 시작하고 옹알이도 많아진 둥이들.
여전히 9시쯤에는 잠들어서 밤새 푹 주무시는 효녀들이다.
날씨가 좋아서 유모차 태워서 거의 매주 밖으로 다니고 있는데 너무 얌전히 있어준다.
쌍둥이 유모차 타고 밖에 나가면 어디에서건 연예인급 인기를 모으는 이쁜 녀석들~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흔한 아침 풍경…

아빠 부끄럽게 모해요~

이건 뭐지? 다인아 유나 이뻐해줘야지~

흔한 거실 풍경. 유나는 아빠랑 맘마 먹는 중.

흔하지 않은 거실 풍경. 이렇게 모두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거의 없다.

강제 진압. 말 안 들으면 이렇게 되는거임~

여유로운 아침 풍경. 아빠는 출근 안하고 유나랑 이러고 놀아요.

잠시 한눈 팔면 둘이서 이러고 있다. 맘마 먹고 바로 뒤집으로 토한다 애기들~
왼쪽이 다인, 오른쪽이 유나.

둘이 다정하게 무슨 얘기를 하는걸까.

할머니 등이 제일 좋은 다인이.

밖으로 나가봅시다~ 햇빛 때문인지 맨날 인상파가 되는 애기들.

추석날 아침 풍경.

다인아 안녕~

유나야 안녕~
사진 정리할 시간이 정말 없구나.
애기들은 이제 6개월 꽉 채워가고 있는데 사진은 한달 늦은 5개월차까지다.
젼이
쌍둥이를 키우면서도 평온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신기!!! ^^
아이들 정말 예쁘게 큰다~
이호한
애들 배고플 때 말고는 잘 안 울어서 다행이지. 요즘은 아침형 애기들이 되어버려서 해뜨기 전부터 놀자고 그러네..
prettyi
애기들 살이 올라서 더 이뻐졌구나.
오랜만에 왔다가 사진 구경하고 간다~
이호한
애기들 보러 온다더니 언제 올건가? 좀 있으면 낯가리기 시작할건데..
강효성
진짜 효녀인거같엉. 복받은거야~ ^^
저때쯤.. 하루에 3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다는….. 슬픈….. ㅠㅠ
이호한
7개월차 되니까 뒤집어서 자다가 힘들때 울어버리네. 숙면은 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