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9~30
승재가 알펜시아 가자고 해서 애기들 데리고 함께 다녀왔다.
그러나 알펜시아 사진은 없다는게 함정!

서호 안녕!

밥 먹고 유나는 피곤한지 누웠습니다. 집에 안 간다네요..

식당에서 한컷. 개나리가 이쁘네요.


처음 마주하는 바다.
남해가서 몇번 보긴 했지만 바로 코앞에서 보는건 처음이에요.
무섭다네요…ㅋㅋ

하지만 모래는 좋답니다. 다인아!

유나 신발에 모래 들어갔어요.

나뭇가지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도 놀겠구나~

다인이랑 친해진 서호엄마에요^^ 그림 그려줬다고 다인이가 급 좋아하심..

뒷날 날씨는 좋은데 애기들이 차타고 자버려서 어디 못가고 바로 서울로~
중간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들렀지만 애기들 데리고 무슨 쇼핑이야…에휴~

날씨 좋아서 이렇고 있어도 좋아요. 유나느 잠이 옵니다~

비싼 알펜시아 갔는데 정말 잠만 자고 나왔네.
서호 잘 걸을때쯤 다시 놀러가자꾸나.
애기들 데리고 여행이 참 쉽지가 않다…ㅎㅎㅎ
zixx
전 아직 사진 옮기지도 못했는데.. 종종 다닙시다.
이호한
서호가 좀 걸어다녀야 같이 다니기 편하다. 니네 서호 안고 다니기 힘들잖아.
부저런히 걷기 연습을 시켜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