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
5월은 나들이의 계절이다. 애기들이 아프지만 않다면 주말마다 어디라도 나가줘야 편하지.
마침 연휴가 많아서 아빠는 힘이 빠진 5월.

할아버지랑 움머~ 구경.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놀러왔다. 그냥^^

이스트팰리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휴식. 여기 놀이터 정말 좋구만.

이스트팰리스에서 엄마 그네도 타고^^

이유나. 오뉴월에 더운데 이게 뭐하는거니?

다인이도 신나게~

쥬니어네이버 입문!

사이좋게 낮잠 타임.

운중천가에 있는 한가한 놀이터에 그늘막 치고 의자위에서 김밥과 치킨을 드심.

물론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시고..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엄마는 저기 반대편에 한숨 자게 놔두고 애기들하고 매점 다녀옵니다.
엄마 없으니까 에이스도 하나 잡숴주셨슴다..ㅋㅋ

완전 신나요~
우리동네 6단지와 5단지 사이에 있는 인공 하천(?).
다행히 최상류라 깨끗한 편이라 애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작년에도 여기서 많이 놀았었지.

아주 목욕을 하시는구만요.

캬~ 벌써 이런 것도 받는구만.

애기님들 출근 전에 한판 뒤집어 주시고~

울보 유나에요. 요놈들 점점 말을 안 듣는다. 개구쟁이들.

5단지에 바람 세게 부는 곳을 찾았다. 더울 때 피서가서 사이좋게 포도 나눠 먹어요.

이제 봄,가을은 짧게 지나가버리는구나. 더운 여름에는 갈 곳도 없는데 말이지.
이 긴 여름엔 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