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9
코끼리 기차 타고 싶다고 해서 서울대공원으로 향했다.
미술관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를 하고 소변만 보고 가자고 미술관에 들어간게 실수!

소변하고 나시 옆에 식당에서 밥도 드셔주셔야 함…
밥 먹기 전에 율동 타임. “빨개졌어요 빨개졌어요 길가에 코스모스 얼굴~” 왜?
며칠 뒤에 왜 빨개진건지 내가 마눌님께 가르쳐줬다..ㅋㅋ

한산하고 좋구나. 단풍은 아직이지만..

밥 먹고 나올랬는데 저번에 가봤던 어린이미술관 가자고 졸라서 들어왔는데.. 집에 안 갈라고 한다.

결국 밖에 나와서 코끼리기차는 포기하고 차에서 이러고 있으심..
졸리면 집에 가자고!!

2014.10.22
주말에 코끼리 기차 안탔다고 아침부터 난리다. 결국 출근 전에 서울대공원 행차하심!
아침에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소풍 온 애들때문에 코끼리 기차 줄도 길어!

좋아? 유나야..

다인이는 멍멍이까지 데리고 만족!

그래…덕분에 경치는 좋다.

출근전 코끼리 기차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