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 2015년1월
추워서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엄마에겐 고난의 달!
요녀석들 늘어가는 애교에 그래도 행복하게 산다.

아빠 차는 놀이터!

박스만 있으면 신난다.

남해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어요.
오랜만에 할어미 할아버지 본다고 너무 신나셨습니다.

잠도 같이 자겠다고 누웠으나….ㅋㅋ 결국엔 놀다가 안방으로 복귀!

유나야 안녕!

이제 둘이서만 노는 시간들이 늘어난다. 좋았어~!!
작은방에서 애들이 안나오고 신나게 놀길래 뭐하나 봤더니..초집중 다인!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업소용 방방이를 설치했다. 초반엔 반응 좋았으나….

일어나서 잠도 안 깼는데 아빠한테 찍혔어요.

고난의 아침. 점점 아침에 힘들어지는구나.
얼집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늦어져…

TV 앞을 점령하다. 신난 유나와 독서중인 다인.

엄마랑 코코몽도 보러 가요.

여권사진 찍으러 왔어요.

사진찍고 스튜디오 점령하고 노는 중. 이게 더 신나지?

고기집에서 고기 먹고 나서의 여유!

케익도 이제 잘 먹는다.

냠냠. 다인아 맛있니?

케익 먹기 집중!!
케익을 왜 먹냐구요? 태어난지 1000일이 되었답니다.


1000일 순식간에 지나왔네.
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