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 – 35개월차
봄기지개 켜듯이 이놈들의 ‘미운 네살’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기.
조금 따듯해졌다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시작!
점점 엄마만 아는 애기들이 되어가고 있다. 좀 아쉽네~!

봄이 어디쯤 왔을까? 나가고 싶다….

고모부가 좋아요!

유나야 사랑해! 다인이의 짝사랑은 여전하다.

아빠 카메라로 사진 찍는법을 배웁니다.

날 풀려서 과천과학관에 공룡 구경 왔어요. 와! 크다!!

들어가고 싶으나 겁나서 못가요^^

과학관에서 돈가스 맛보는 중.

말보러 가고 싶다고 해서 경마장 왔습니다!

아직 조금 추운데… 아빠 괴롭히기!

말보러 와서 제일 좋아하는건 놀이터!!

동네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아요.

아빠 차 뒤칸에서 한시간은 기본으로 재밌게 놀수 있어요.

우산 아래 둥이들.. 뭐하니?

넥슨 본사 건물 1층에 있는 도서관. 팝업북 보러 왔는데 주말이라 조금 무서운듯^^

요즘 병원놀이에 심취하셨습니다. 둘이라서 좋아요!

택배 아저씨만 기다립니다!!!

아빠 등 마사지!! 재밌어요!

방방장 입성!!

놀러갈 준비 다 했어요. 다낭 언제가요?

미운 네살의 피크는 언제일까?
혈압은 오르고 인내심은 바닥을 기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