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5,6,7단지 작은도서관 연합으로 벼룩시장 행사한다고 해서 핑계삼아 오전 일찍 동네 산책 나섰다.
벼룩시장은 관심도 없고 좀 더 큰 애들 물건이라 가볍게 패스하고 까페거리 산책과 놀이터로!

육교앞에서 뻥튀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맛있니? 검은 봉다리 참 모양빠지네^^


민들레도 후!

점심 가볍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사진 놀이. 마침 눌러앉은 곳이 스튜디오 앞이네.
스튜디오 안도 아니고 밖인데 사진은 좀 잘 나오네.
장소협찬 “백현동 탱그람 스튜디오” ^^

카메라만 가져가면 이런다. 유나야! 얼굴을 보여다오.

엄마뒤에 숨어있던 다인이도 찰칵!

엄마와 다정한 장면 연출중인 유나.

사실은 아빠와만 다정합니다. 왜? ㅋㅋㅋ 주황색 마니아들 때문에 힘들구나.


내친김에 지나가던 사람들 붙잡아서 가족 사진도 찍어봅니다. 찰칵!


하~ 얼마 못 와서 물놀이 시작.
이제 시작이니 여기서 몇개월 놀텐데 솔이라도 가져와서 청소를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