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추석!
할아버지가 옷 사입으라고 주셔서 한복 새로 샀어요.
옷이 큰 것 같은데 왜 이리 귀엽나..ㅋㅋ

한복 입고 어린이집 가요. 엘리베이타안에서 철퍼덕!

한복입고 얼집까지 걸어왔다는. 오는 길에 연예인급 인기도 즐겨주시고.

하동에서 다인이는 봉숭아물들이고. 유나는 안한다네요.

아침에 차례 지내자마자 한복쇼.

남해 왔어요. 사진 찍기 전에 다인이는 옷고름 연구중.

유나야 옷 입자!

아가씨들 사진 찍는 포즈 좀 보소.

처가집 앞바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삼천포.
왼쪽에 살짝 보이는 선창까지 산책 가봅시다.

치마 살포시 잡고 걸어주는 센스!

힘자랑! 배를 끌어 보아요.

산책 다녀왔더니 더워요~

뒤늦게 엄마폰에서 찾은 얼집 출근길. 한복 입고 뭐하니~

뒤늦게 엄마폰에서 찾은 얼집 출근길. 치마 살짝 들고 얌전하게 걸어보아요.

이번 추석은 조금 더워서 고생이긴 했지만 그래도 한복 입으니 너무 이쁘구나!
이쁜 내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