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
드디어 날씨가 시원해져서 나들이 감행!
만만하게 갈 수 있는 동물원 나들이~

주말 아침인데 심심했는지 이러고 계신다.
수건 전부 가지고 나와서 이불이라며 누워 계심.
일어나자마자 다시 주무시겠다고!
안되겠다. 나가자~

그래서 동물은 왔어요. 아직 약간 더우니 기린하고 하마만 보고 가자.

덤으로 사막여우도 보고.

휴~ 물개까지 보고 오느라 힘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