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 – 48개월차

봄과 함게 네돌이 되었다.
부지런히 동네 구경 다니고 새 친구들하고도 어울리고 바쁜 봄봄!

햇살이 좋구나~

물만 있으면 한두시간 뚝딱!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웅진플레이도시 방문.

따뜻한 물에서만 신나게 노시고..

자기는 왜 아래 위 따로 있는 수용복 아니냐고 따져서^^

피곤했는지 다인이는 저녁 먹다가 주무시고.

집앞에서 엄마와 함께…

주말에는 아빠랑 옆 단지 구경.

동네 새로 생긴 파스타집. 이미 단골!

사랑하는 궁뎅이란다. ㅋㅋㅋ 유나는 저 궁뎅이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잘거라고!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놀다 지쳐 잠든 주말 오후. 이런거 좋아~~

엄마 피아노가 맘에 드나보다. 니네 피아노 가지고 놀아라~

친구들과 옆단지 장터에 놀러왔어요.

집에 안 들어가고 우산놀이중.

고기사러 가자고 나왔으나 집앞에서 소꿉놀이하고 계심.

그래…엄마 아빠 찾지 말고 둘이서 잘 놀아라~

광교박물관 체험학습…

광교박물관 발굴놀이. 이게 메인이지.

이날 이후로 수시로 발굴을 하신다. 고고학자되시겠다고.

발굴 하느라 힘들었으니 도쿄팡야에서 빵 하나 드셔야 합니다.

금단의 초코빵도 드시고. 몰라~ 포기!
다인아 맛있니?

봄이 참 짧구나.
판교보다 놀러다닐 곳이 적어서 조금 아쉽다만 친구들이 있으니 잘 놀아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