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월 – 2017년 1월
작년 겨울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다고 해서 일찍부터 눈썰매도 준비하고 스키복도 사놨더니 눈이 자주 안온다.
그래도 며칠 온 눈 덕분에 친구들과도 신나게 잘 놀았다.
물론 엄마는 힘들어!!!
새해는 신나는 댄스와 함께 시작!









판교 현대백화점 놀러간 날에…

트니트니..

설날맞이…다인!

이제 한복이 잘 맞네… 유나!

동네 친구들과 아파트에서 신나게 눈썰매 타고 눈집 만들기도 하고..




오밤중에 눈집 만들어달라고 해서 테라스 눈을 다 모았다.



수요일은 아빠랑 어린이집 가는 날! 눈놀이 한다고 얼집을 안가요!

이것도 현백에서..사진 순서가^^

설날 일손이 늘어났네! 덕분에 좀 빨리 끝났다.

찜질방에서는 짜파게티지. 불량 부모같으니라고…
겨울이 긴 동네라고 걱정했는데 제법 지낼만 한 겨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