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석에 시골 내려갔으나 남해부모님은 공치러 가셔서 놀아주지 않으시고 우리끼리 드라이브.

저 멀리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까지 보이는 정말 좋은 날씨.














140cm 이상이어야 하고 이날은 2시30분부터 운영한다고 해서 다행히(?) 못 탔다. 어차피 내가 탈건 아니지만…


결론은…구관이 명관이라고 늘 가던 완벽한인생 갔어야 하는데…ㅎㅎ
이 좋은 날에 금산까지 올랐으면 참 좋았겠으나 낮에는 아직 많이 더워서 스킵!
오후부터는 사람 많아질테니 집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