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러 가고싶다고 해서 경마장으로.
원래 경마장 원형 경기장 안쪽에는 가족공원이 있었다.
뭔가 새로 만든다고 1년동안 문을 닫고 공사를 하더니 가족공원을 없애고 고가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옴.
돈 있는 사람은 한가해서 좋다고 들어가고 공원인줄 알고 온 사람들은 너무 비싸서 발을 돌리고.
이제 경마장은 잠시 들러 말이나 보고 가는걸로~

사이좋게 손잡고 등산. 이 언덕을 넘어가면 본관을 지나 경마장이 나와요.

경마장 한켠에 자리잡고. 여기는 경주마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말은 많이 볼 수 있다.

경마장 재미없어서 과학관으로…

과학관에서 가장 좋은건 구슬아이스크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