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 63개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비가 좀 자주 와서 맘에 안들었다.
큰맘 먹고 이것저것 준비한 마당수영장은 몇번 사용도 못했네. 아쉬워!

집에서 엄마랑 쿠키 만들기..

둘이 밥먹다 싸워서 분리! ㅋㅋㅋ

친구들과 분수대 물놀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수원박물관에서..

비오는데 나가줘야죠. 우리에겐 비옷과 장화가 있으니까.

주말은 엄마아빠 늦잠 자는 날. 어디갔나 했더니 지들끼리 베란다에서 책보고 있네.

오늘의 어린이집 출근 패션~ 물놀이 하는 날이랍니다!
어린이집이 집앞이라 이러고 뛰어간다..ㅋㅋ

애들이 좋아하는 동네 정육점^^ 뻥튀기를 주거든.

우리집 수영장에 백조 한마리 투입.

그늘 만들어달라더니 소풍모드 둘입.

수영하다 추우면 나와서 선텐도 하고.


비오는 날에도 엄마가 일을 시켜서. 비옷입고 토마토 따오기.


비가오는데 자전거도 타고 싶고.
우리집 현관문 앞이 엄청 넓은 실내공간이라서 다행..
어린이집 방학인데 비도오고 할머니도 아파서 여행도 못가고.
좀 미안한데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제법 놀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