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다가 갑자기 떠나보는 늦여름 강원도 여행.
속초 대명콘도를 와이프 회사사람 통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일정없이 갑니다.

양양까지 고속도로 오픈하고 새로 생긴 내린천 휴게소에서.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좀 오래 놀다간다.

이동네 자작나무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기회되면 가보기로.

처음 코스는 양양에 있는 휴휴암.

물고기 방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닷가에 황어가 엄청나게 몰려온다는..

잔잔하고 작은 해변도 끼고 있어 물놀이하기도 좋으나 때가 늦었다.
다인이는 바다만 보면 들어가고 싶어해서..

시커먼 황어들…좀 무섭다^^

결국 다인이는 물에 들어가봅니다…ㅋㅋ

대명콘도에서. 세살때에는 대명에서 가장 좋은 빌리지에서 자고 갔는데…





역시 울산바위뷰가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