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 – 66개월
날씨가 좋아 주말마다 어디가냐는 애들 덕분에 엄마 아빠만 힘들구나.
남들은 연휴라고 해외여행 가는데 집근처만 갈수밖에 없어 좀 미안하구나.

집 뒤로 소풍가서…

숲속마을 놀러왔다.


숲속마을의 핫플레이스는 쿠킹클래스가 있는 “아일랜드15”

명절이라 단독수업 진행^^



쿠키가 익어가는 동안 동네 산책. 엄마랑 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제일 재밌다.


애들이 만든 동물 쿠키..맛은 ^^

화성 행궁앞에서 남사당놀이 관람. 다인이는 잠시 참여도^^


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의 줄타기^^


남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잠시 다녀옵니다..
두 분 미니골프 치시는데 놀러가서.

하루에 박물관 두개는 기본.
첫번째는 광교박물관…



두번째는 수원박물관…



어린이집 행사인 마라톤 대회하는 날 아침에..

호수공원 나들이 와서. 엄마는 잔디밭에 두고 셋이서만 아이스크림^^


판교 화랑공원 한켠에 있는 생태체험관에서..

열심히 전기를 만드시오..



다인아 달려! 화랑공원 달리기 선수..
좋은 날씨는 참 빨리도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