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산책하며 재밌게 노는 법. 수원화성 스탬프투어.
늦게 시작해서 두번에 나눠서 다녀봤다.
완주하지 않아도 애들 선물은 주고 완주하면 커피도 한잔 준다.

일단 화성앞에서 주말에 뭘 많이 하니까 참여도 해보고…

오늘은 풍물놀이하네. 올때마다 줄타는 놀이패가 달라진다.

유나가 직접 돌려보고~ 다인이는 선택 못 받아서 서러워서 울고.

본격 스탬프투어 시작. 행궁 안에 있는 소원나무.

화서문 가는 길에 커피숍. 왼쪽은 빈스고 오른쪽 옥상에는 젊은 애들이 바글바글..ㅎㅎ

오늘은 마무리하고 집으로~

수원의 은행나무 가로수들. 누가 저래놨을꼬~ 이쁘고 특이해.

투어 두번째 날에..

성곽에서 줄넘기 연습도 하고.

간식도 먹고…

정조대왕 행차도 보고… 주말 상설행사로 조금 초라하다.

어머~ 이 낡은 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네. 다음에 가봐야지~

봄에 완주를 목표로 다시 도전 예정!

2018년 8월 – 76개월

가뭄과 폭염의 계절. 비가 너무 안 온다~~
그래도 집에 수영장 있어서 다행!

아빠보다 자유형 잘 하겠네. 유나가 꽤 잘 한다.

얼집 방학이라 상상스케치 방문.

방학 마무리로 경기도과학교육원. 이빨 빠져서 웃긴다.

더울때는 수영이죠. 호스 잘라서 스노클링장비 자체 구현!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먹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하나만 사야해서 오래 걸려요.

수원영어마을에서…뭐하니?

어린이집 물놀이. 열림공원분수대 습격!

오랜만에 아일랜드15 쿠킹클래스 왔다.
케익이라고 해서 왔는데 역시나 애들은 만들기만 하고 안 먹어..ㅋㅋ

쿠킹클래서 끝난 후 어인 일로 아줌마들 별로 없어서 조용히 책도 보고..

집에서 배영 연습.

아빠랑 셋이서 칼국수집 왔어요. 하~ 이젠 큰거 하나씩 먹어야 하는구나!

아빠와 함께 하는 동네 산책.
가을이 빨리 오면 좋겠다는 다인이는 가을옷도 껴입고 다른 단지 놀이터까지 출발!

사이좋게 손잡고 앞서간다. 어디로 갈지 자기들이 안내할테니 따라오라고.

트라엘 놀이터까지 와버렸다. 짚라인 신나게 타주시고.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와서 석고방향제 만드는 중.

기대하던 잡월드 방문. 외과수술 들어갑니다.

유나가 만든 옷.

다인이가 만든 옷.

다인아 왜 그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댄스 발표회. 아직 멀었다~

동네에 있는 홍재도서관 방문. 아빠랑 나란히 앉아서 독서.

드라이브 왔다. 내추럴가든529.

암벽등반도 하고.

골프도 치고.

산책도 하고.

책도 보고. 집에서 가져간 팔라우 책.

물에서 고기도 찾아보고.

나무에도 올라보고.

기차타고 싶다고 해서 양수역에 차 세워도구 기차타고 용문역까지 다녀왔어요.

양수역 앞이 두물머리니까 가볍게 산책도 가고.

다인이는 요즘 글짓기 재미에 빠지셔셔..

이건 중간에 쉬었다 지어서 그런지 내용이 둘이네.

그렇게 더운 여름로 무사히 보내고 가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