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 77개월
날씨 좋은 가을! 이쁜 하늘의 연속…
주말만 되면 나가자는 유나와 집에 있고 싶다는 다인.

놀이터에서 놀다가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나서니 친구집에서 아이스크림 얻어와서 이러고 있다.

수원영어마을에…이제 좀 재미있나보다!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재즈페스티벌~
공연보다 먹는거에 집중. 푸드트럭 구경이 더 신나심.

다인이가 아빠랑만 광교산 등산하고 싶다고 해서..휴~~

엄마랑 셋이서 붕어빵 사러 광교역까지…
붕어빵 기다리면서 아빠한테 동영상 편지도 보내고^^

놀이터에서 친구 동생이랑도 잘 놀아줘요.

판교챔피언키카..나이 좀 먹었다고 이제 몸으로 하는거 좋아함..

키카 끝다고 꼭 버스를 타고 집에 가시겠다고 해서 엄마랑 버스투어.
아빠는 차 끌고 버스정류장으로 마중나감.

유나 첫 뽀글이~



주말에 놀러간 엄마를 기다리는 간절함.

화성행궁앞에서 공연 끝나고 친구만나서…친구 누나가 찰칵!

얼집에서 이런걸~ 유나!

다인!

뭐니?

다인이 이빨 뽑으러!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에는 돈가스지!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동 할머니가 산에서 도토리 주워왔네. 다람쥐 다시 가져다 줘야겠다.

추석 끝. 엄마의 휴식~하늘 엄청 이뻐!

아~ 독립을 준비한다. 엄마 쫌 슬퍼짐…

지들끼리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지들끼리 챙겨먹고 얼집 지들끼리 간다고 준비!
아침 7시 50분에 얼집에 도착. 선생님 아직 안 오셨단다~~

에버랜드~



아빠도 무서워서 안타는 바이킹을 벌써 타봅니다.
이제 애들 타는건 재미없다더니 이건 세번이나 타고 엄청 신나함.
언제 커서 니들끼리만 탈거니. 엄마 힘들다~



아빠 친구 놀러온 날. 무성이네 다녀갔음~~
하늘이 파랗게 이쁘던 날이 많아서 좋았던 9월.
내년 가을에도 부탁해!
신지영
사진 잘 보고감~ Happy New Year!
이호한
오랜만이네~ 잘 지내지? 호주 놀러가야하는데 언제쯤에나 가능할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