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애들은 신났다.

어머니 병원 스케쥴이 있어서 이번에는 합법적으로 버스전용차로를 타고 갑니다!
(카메라 자동 보정 off 하는 법을 몰라서^^)

하동 도착하자마자 공부!

밤에는 반딧불이 잡으러 출동!

송편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어보고..

셋이라서 엄청 잘 논다. 신나지?

남해로 왔어요. 일주일에 하나 보는 유투브 영접하는 자세!

남해 부모님 바쁘셔서 우리끼리 놀러다니기.
일단 젤 가까운 독일마을로 가봅니다. 경치 좋고~

쿤스트라운지는 너무 정신 없어서 주차만 쿤스트에 하고 아랫집으로^^

소세지 엄청 맛있다고 좋아함. 엄마 아빠는 맥주가 좋아~
술 깨고 가려면 더 놀다가야겠다.

독일마을에서 미조 방향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송정해수육장 도착!
캬~ 여기 97년인가 98년에 왔었는데.

바다만 보면 들어가는 다인이는 이미 바다로 놀러가고 유나는 뒤늦게 합류.

휴~ 아빠한테 요구하는건 없군!

이번에는 남해 할머니와 사천바다케이블카 타러. 할아버지는 일하러 가심^^

아래는 그냥 바다!

오랜만에 좀 알차게 놀아본 추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