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에는 시골 나들이.
남해로 출발해 봅시다.

일단 아침에 학교를 보냅니다. 유나는 시골 갈거라고 벌써 신나요!

슈웅~~달려서 초양도에 도착!
삼천포에서 남해로 넘어가는 중간에.

유채꽃이 이쁜 곳이었는데 지금은 좀 약하네..




아래는 바다에요. 이 정도 높이는 안 무서워~



10여년 전에도 비슷한 사진이^^
http://miplus.net/P00409


할머니 할아버지 고사리 끊으러 가신 사이에 바다로 놀러가봅니다.
바위틈에 말미잘 괴롭히기!

다인이는 역시 바다를 좋아해.

고사리 끊기 체험!

체험만 하고 어린이들은 차로 철수!

점심을 먹고 독일마을에 가봅니다. 애들이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해서^^





밤에는 어린이들이 어촌체험 가자고 해서^^
학교에 체험학습 간다고 신고를 했기 때문에 어촌체험 해야한다고.

부푼 기대를 안고서 배에 올랐어요.




현실은 고기 구경도 못함. 선장 할아버지 체면이 말이 아니에요.

그래도 어촌체험은 신나요. 다음에 또 잡으러 가보자!
어촌체험 끝내고 산촌체험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