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어촌체험 끝내고 하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금산 등산을~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온 다음 가볍게 등산하면 되는 비교적 쉬운 코스.

유나가 아빠 사진도 찍어주고.

힘든(?) 언덕길을 올라가면…

여기만 올라가면 보리암이 나오죠.

캬~ 경치 좋고.

내친김에 보리암 지나서 금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인증샷도 남겨 주시고.



보리암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부처님오신날이 코앞이라 연등이 많군요.


다인이는 소원빌게 많아서 절도 올려요.


하산해서 점심 먹으로 다시 독일마을에 왔어요.
아이스크림은 어제 먹었으니 오늘은 소세지…

역시 이번에도 “완벽한인생”에 왔어요. 유명한 쿤스트라운지 바로 아랫집.
한적해서 좋음요~~





완벽한인생에서 좀 쉬어주고 하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하동과 남해를 이어주는 남해대교는 이제 노량대교에 그 통행량을 넘겨줬어요.
여기는 노량대교기념관 옥상!
뒤로 보이는게 동양최대의 현수교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은 다리로 일컬어지는 남해대교.

좌측 남해대교 우측 노량대교.
이제 하동으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