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안 내려가려고 했으나 여차저차 남해 하동 투어~~

남해 먼저 들렀다가 하동으로 넘어가는 길.
이제 길이 많이 좋아져서 이쪽으로 다녀야겠다.

노량대교에서 바라본 광양방면..

노량대교에 올라가서..좀 무서워~

닭장에서 계란 가져오는 겁이 없는 다인이와 도은. ㅋㅋ

은영이에게 전화했더니 레일바이크 타러 간다고 해서
우리도 느즈막히 하동레일바이크 타러 나와봤어요.




상행은 이렇게 차가 끌고 갑니다.

승객은 기차를 타고 옛 양보역으로 올라가요.

양보역에서 북천역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하동 왔으니 어드벤처 또 해주시고..

구제봉 정복을 위해 등산!

물맛 좋고…

구제봉은 포기하고 다시 하산^^

수빈이랑 셋이서 잘 논다 싶었더니..ㅋㅋㅋ

할아버지 단골 가게라고 하는 카페에 왔습니다. 화장하고^^

립스틱 바른 수빈이와 다인이. ㅋ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체 가림막! 안 심심하겠다.
사진으로 보니 뭔가 많이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