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에는 무섭다고 안 간다더니 얼마나 가고 싶은지 그래도 가자고 하신다.
이번엔 아주 일찍 가서 줄서자고 해서 오픈 전에 도착!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입장 줄이 환상이구만..

할로윈~

가볍게 바이킹으로 시작해보자.

새로운 놀이기구에 도전..이것은…

롤링엑스트레인.

아빠의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레니찬스 획득. 아마존 퀵패스!!

낮 퍼레이드도 보고.

이제 롤링엑스트레인 무한 반복.
바이킹은 줄 안 서도 되는데 이건 줄을 한시간씩 서야. 줄서기 힘들어~

바이킹 퀵패스 쓰러 다시.. 저기 1열에 있는데 안 보이네.

너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런 것도 해보고. 돈 잘 쓴다!

해질녁 리프트도 재밌구요!

12살이 되면 저걸 타겠다고 선언하십니다! 12살이던가 130cm던가..흠..
어쨌든 큰일이네. 한번은 같이 타줘야 할텐데..

겨울되니 또 에버랜드 가자고 난리이심. 2월에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