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단양 여행에서 카페산 갔다가 옆에 패러하는게 재밌어보였나보다.
가을에 패러 해주기로 약속했는데 그날이 왔다.
무섭지도 않나? 신나게 잘 타더라.

다인 먼저 출발!

유나는 대기.

다인이 다다다…

유나도 출발~

카페산에서 그냥 예약하고 했는데 접수수수료만 받고 뒤쪽 다른 업체가 하는듯 하다.
옆에 다른 업체가 하나 더 있는데 “패러에 반하다”라고..여기가 젊은 애들 취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