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겁나는 관계로 근처 광교저수지 산책을 다녀왔다.
벚꽃 시즌에는 여기도 사람 많았을텐데 지났으니까.
저수지 한바퀴 도전!

날씨 엄청 좋아~

전형적인 저수지 둑. 여기를 올라가야 본격적인 산책 시작.

사이좋은 척!

벚꽃 폈을때는 얼마나 이뻤을까…

배고프니 중간에 김밥도 먹고.

반대쪽 코스는 이렇게 산길 산책로다. 시원하고 좋아!

저수지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