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봄!!
회사를 옮기고서 처음으로 안면도로 놀러갔다왔습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출발해서 밤새 놀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왔죠.

태안반도의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엄청나게 넓은 갯벌과 멋진 풍광!!
차가 있어야 할것 같다.. —

꽃박람회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에 다녀왔다.
안면도 동쪽 해안가에 암자가 하나 있는데
그 암자 뒤로 작은 섬이 2개 있다.
그 섬으로 가는 다리는 일명 뜬다리(부교)…
진주에서 예술제 기간에 볼수 있는 그 다리다..
바다에서 길~~게 흔들거리는 다리~ 넘 무서우면서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