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서 잘 벌어진 밤송이.
2002년에는 태풍이 너무 강해서 온전하게 밤나무에 매달린 밤송이가 없었다.
덕분에 별로 먹지도 못하고…

마당에 서 있는 작은 대추나무의 익지않은 열매.

꽃밭에 관상용으로 자라고 있는 가지다.
관상용이라고는해도 아무도 돌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