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답답해서 속초에 바람 쐬러 다녀왔다.
숙소만 델피노로 잡고 대충 출발!
낙산사/의상대
마지막으로 간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곳.
지난 화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어 안타까웠다.



속초롯데리조트
여기 숙박하고 싶었으나 자금의 압박이 있어서^^
루프탑이 캐쥬얼하게 바뀌어 R9.PUP으로 바뀌었고 경치도 좋고 무엇보다 런치 가성비가 좋다하여 방문.
넓은 공간에 손님도 경치 정말 좋은 곳. 아쉬운게 있다면 운전해야해서 맥주를 못 마신다는거.




다이나믹메이즈
우리집 어린이들의 선택. 서울-속초를 정복했으니 이제 제주도만 남았다면 가야한다고…
코로나 때문인지 마지막 타임이라서인지 우리밖에 없음…









화암사의 유명한 수바위(쌀바위)! 전설이 있으나 생략한다.











겨울이라 조금 아쉬운 경치지만 덕분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던 속초여행이었던 것 같다.
애들은 신선대가 너무 좋았다며 또 가자고 하는데…흠…몰랐을때야 잘 올라갔지만 과연 다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