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다녀온 춘천 여행.
휴양림 부지런히 다니는 인구블로그에서 유심히 봤던 용화산자연휴양림.
울 애들 좋아하는 액티비티가 있어서 예약을 신청했는데 당첨되어서 조금 이른 강원도의 봄을 즐기러 다녀왔다.

자전거 4대에 28인치 캐리어, 휴대용매트리스, 장본거 등등 다 들어가는 짐차!








아침 일찍 신나게 한판하고 나왔는데 꼭두새벽에 출발한 무성이네 차가 들어오는게 아닌가!
한판 더~~체력도 좋아요.
























혹시 몰라서 방을 2개를 잡았었다.
나는 2박짜리였고 사모님은 토요일 1박으로. 그런데 둘다 당첨되는 행운이.
그래서 무성이네 섭외해서 현장에서 접선! 역시 애들은 친구가 있으니 참 잘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