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1~2017.1.2 켄싱턴플로라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급하게 눈구경 가자고 강원도행!
눈이 많이 녹아서 원하던 뷰를 보진 못했으나 잘 놀다왔다.
두번째 방문하는 켄싱턴플로라!
손님이 너무 많아 정신없던 디너 레스토랑만 빼면 그냥저냥….
여기 식당은 한식당이 훨씬 좋은듯.

눈이 다 녹았다. 아쉽네~
여기 호텔이 월정사 입구라서 도깨비 촬영하던날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강원도 가던길 휴게소에서. 올림픽 준비로 휴게소들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더라.
엄청 이쁘게 바뀐 화장실. 요녀석들 남자가족화장실 탐방중…ㅋㅋ

날도 추운데 산책하다 모래놀이 하신다고.

호텔 정원 산택.

여기 은행나무 노란 길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양 먹이주러 가요.

눈놀이도 하고…

캠핑존에서 해먹도 타고…

글고 수영장에 왔어요.

전세는 기본이지. 물은 따뜻한데 나오면 추워!

피곤해서 다인이는 자고 유나는 화장실에서 치카하고 남은 유투브 시청중.

그래도 눈구경 하려고 마지막날 용평스키장에..

곤돌라타고 눈구경 가봅시다.

무서워~

헐..정상은 눈보라가 심해서 서있기도 힘들더라.

다음에는 여름에 가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