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할때는 양양을 목적지로 했으나 코로나 단계도 올라갔는데 강릉, 양양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여 삼척으로 향했다.

삼척 평화주택카페
브런치 목적으로 왔는데 브런치는 부실하고 많이 덥다. 절벽 위에 뷰는 아름다운데 실내도 실외도 너무 더워~~ 주차도 힘들고!
이번 여름을 위해 바람넣는 보트도 하나 샀다. 와~ 이거 균형잡기 너무 힘드네.
코스트코에서 파라솔도 샀고..
역시 동해라 물이 깨끗~ 삼척해수육장은 사람이 없는 편이다.
손흔드는 다인. 바나나보트 타고 있는 아빠와 유나. 유나는 재밌다고 두번이나 탔다.
바나나보트 2만원. 물안경을 하고 가면 경치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타기 전에 스릴보다는 경치를 보고싶으니 추암까지 가달라고 하면 경치가 예술이다!
대형 해파리! 삼척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해수욕장이라서 수시로 이렇게 해파리를 잡아올린다.
따뜻한 모래찜질!
솔비치 해변에는 아침부터 사람이 꽤 있네. 오후되면 여기 바글바글하다.
숙소는 삼척솔비치호텔. 급하게 잡아서 콘도는 방이 없어서 호텔로.
테라스 있는 호텔방. 나가서 저기 앉아 있으면 윗방, 옆방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어 조금 민망함^^
마마티라에 저녁 식사하러..
한가하고 좋네.. 맛보다는 뷰가 예술인 곳!
돌아오는 길에 바다가 보이는 옥계휴게소에서..
옥계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망상해수욕장뷰…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