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04 2003 심심할때 잠시 멈춤. 비! by 이호한 3 Comments 지겹게도 내리던 비가 잠시 멈췄다.우산을 접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러 들어가던 입구에서 이 녀석을 만났다.비를 맞아 보송보송한 솜털이 더욱 하얗다.여름 다음에 봄이 오는건가? 아주 환하게~ 있는 그대로.. 잎에 맺힌 물방울과 하얀 솜털.. 잎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이 녀석 이름은 뭘까? Views: 89
젼이
예쁘다..
위승민
성민씨말이 꽃은 여자와 같아서 모르는 여자 이름 알아내기처럼 모르는 꽃 이름 알아내기도 참 어렵다는군요. 꽃은 아니지만 역시 어렵지 않을까…
호한
제라늄일거라는데… 성민이가 그런 말을 했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