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싶다고 매일 노래를 부르는데 탈 수는 없고 구경이나 가자.
컵라면 챙겨들고 영종도를 향해!


주차장도 비어있어서 바다를 향해 트렁크 개방하고 컵라면 드셔 주심. 컵라면 먹으러 멀리도 왔지..

중간에 레일바이크 영업을 한다면 돈 쓰기도 좋은 곳이군. 다행히 안하네^^



여기 비행기 보는 명당이라서 도로 주변으로 차가 많다.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으나 공항셔틀버스정류장도 있고 자주 다니더라. 여기 주차하고 셔틀타면 주차요금 공짜인가?
오호! 대한항공 창문있는 걸로 봐선 여객기?



하늘 쨍하고 화물이지만 비행기 자주오고 구경하기 좋네.
날씨만 조금 더 따뜻하면 산책하기도 좋은 곳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