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시즌에는 시골 방문하는게 정석이다.
시골에선 열심히 일할 시즌이라 못 놀아준다고 오지 말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가야지.
일은 안 도와주고 놀다만 온다오~


이번에는 유나만. 올때마가 가격이 올라가는 느낌인데!

유경험자라고 하니 안전요원이 우린 그냥 보내고 뒷사람들한테만 자세 잡아주고 있음…








깨끗한 바다 구경하러 끝까지 내려감…

현지인 맛집? 현지인들 집에서 밥먹어요. 회는 잡아서 집에서 먹죠.
멸치쌈밥? 먹을거 많은데 그런걸 왜 먹냐고 하십니다.
이번에는 쿤스트라운지 방문. 역시 젊은이들이 많군.

남해스포츠파크에 골프 구경 왔다가 심심해서 옆에 장항해수욕장 방문. 몽돌 해수욕장이군요.
물수제비 연습을 합니다. 잘 안되지?

휴일이라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차가 많이서 정체 상태.
기다려서 집입하고 주차한 다음 그냥 마을버스 타고 올라갔다. 이게 속편하다..

쉬워요~~애기들도 가요.


가운데는 상주해수욕장이고 좌측 길쭉한 곳에 대명리조트 짓고 있다.




















출하용 딸기는 끝났고 이렇게 재미로 따거나 잼 만드는 딸기를 따는 시기.



원래는 북천코스모스축제로 유명한데. 봄에는 꽃양귀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