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 – 38개월차
엄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하루. 엄마는 지쳐가요!
더워지면 놀이터에서 놀기도 힘드니 시원할때 열심히 놀아둬야지.

나무놀이터에서…

놀이터에서 여유 즐기기? ㅋㅋ

아빠와 함께 잠옷도 안 갈아입고 집 앞에 운동하러..
사이좋게 손잡고 운동해요. 운동하는거 맞아?

레드카드 바우처 사용하러 워커힐에 왔어요. 자장면과 탕수육 배부르게 잡수시고..
공짜 바우처 손님이 의자 8개 차지하고 어마어마하게 어질러 놓고 오심^^ 좀 미안타..ㅋㅋ

케익도 먹고 싶어서 쳐다보지만 엄마아빠는 안사줘요!

워커힐에서 그냥 집에가가 서운해서 한강에 들렀습니다.

둥이들 엄마 배속에 있을 때 자주 산책나오던 곳이라죠.

집에서도 둘이 잘 놀아요. 싸우지만 않으면 good!
다인이의 윙크!


옷장 뒤져서 아가때 입었던 수용복 찾아내더니 이러고 있습니다.

샤워꼭지로 분수쇼도 하고!

찰방찰방..

빵집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찾아왔네요! 맛있니?

할머니가 보내준 토마토. 정확하게는 이모할머니가 보내준거지만.
꼭지 따기 노동의 시작. 아가들 열심히 해!

아빠랑 7단지 놀이터 나들이. 유나는 용감하게!

다인이는 조금 더 겁이 많아요.


서판교 사슴놀이터까지 진출.

아침 출근길에..

아빠 생일이에요. 아빠 생일인데 타요 케익?

타요 DVD를 감상하는 자세!
미운 네살을 실감하는 나날들.
싸우지 않고 둘이서 노는 것 보면 정말 이쁜데 말이지…
언제쯤 ‘미운’을 땔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