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날은 대명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아주시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조금 아쉬워서 바다로.

아야진해변. 해수욕장 시즌이 끝나서 사람이 없다~

다인이는 엄마따라 멀리 바다로 가고 유나는 무섭다고 아빠 옆에서 모래놀이.

결국 합류해서 신나게 놀아요.

아빠가 물고기 잡아줬어요

밥먹으러 켄싱턴비치호텔로. 날씨도 좋고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이구나.
지나가던 사람이 찍어준 가족 인생샷…아빠의 E가 아쉽고 화질이 많이 아쉽고.
밥만 먹고 가려고 카메라 두고 내린게 아쉽구나. 다음에 사진 찍으러 다시 가야겠다.

켄싱턴 놀이터에서 친구 만나서 한참을 놀았다.

더 놀다오고 싶었으나 밤에 서울에서 약속있는 아빠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 조금 아쉬운 강원도 여행길.
내년에 또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