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집에서 일을 하고 아이들은 사람들 피해 잘 놀러 다니고.

자전거에 재미 붙여서 호수공원까지 다녀오는 일상.

동네 뒷산에 새로 생긴 숲속놀이터..

집앞에서 자전거 배우는 친구를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신나서 소풍모드!

다시 자전거 타고 호수공원 한바퀴. 사람이 없으니 날씨가 너무 좋아!

친구 동생 생일.
같은 어린이집인 관계로 어린이집 전통에 따라 생일날에는 가마를 태워줘야 한다고!

아빠 일시켜두고 엄마랑 화성 한바퀴!

국궁장도 시원하다!!

헐! 화성 용연에는 코로나는 잊은 젊은이들..쫌 무섭다.

사람 없는 집앞에서 연날리기를 배운다.

뭐 있나. 바람 없으면 뛰어야지^^

활도 배워요! 재밌다고…

사람들 생산활동이 줄어드니 날씨가 너무 좋았던 가을! 아쉬운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