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숙소는 어찌하여 롯데리조트. 매번 스쳐가던 곳에 드디어 처음으로 하루 묵어가게 되었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경치. 좋다~시원한 풍경.리조트 주변 바닷가로 잘 조성된 산책길. 그리고 다시 방문한 구펍. 오늘은 숙박이니까 맥주를 마셔보아요!! 오예~야외 공간은 여전히 바람이 시원하구만.실내는 뭔가 퀄리티가 떨어진것 같다. 편안한 Bar 분위기에서 시끄러운 Pub으로 바뀐것 같다고나 할까. 창가 자리가 없었으나 다행히 비어 있던 안쪽에 착석. 냠냠~내일 아침엔 저거 타러 가보자.
대기줄이 있으나 빠르게 줄어들어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다만 난 높은데가 무섭단 말야! 너무 높이 올라가는데?두근두근~헐헐. 너무 높아. 빨리 내려가고 싶어… 애들은 신났는데 아빠만 마서워함.다음에 또 타자고 하면 난 안 따라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