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변에 위치한 덕분에 더 유명한 푸른숲도서관.
도서관 본관 말고 숲속에 5동의 개별 열람실로 구성된 “책뜰”이라는 곳이 있다.
책뜰로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고 일반인이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라서 널부러져서 편안하게 책을 볼수 있다.
예약이 무척 어려운 곳인데 엄빠의 빛과 같은 손놀림으로 무려 2회를 예약했다는거.







간혹 호수로 가는 분들이 전망대만 바라보고 여기로 잘못 올라오는데 다시 내려가셔야 한다.
잠겨있는데다 입구에 안내판도 있는데 굳이 열고 들어와서 고생을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