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끼리 카메라 들고 출사간다는 핑계로 소풍을 다녀왔다.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좋고~


소풍가는데 김밥이 빠질수는 없지.
써니가 9줄이나 준비해와서 5명이서 배터지는줄 알았다.
걸어가도 나름대로 재밌는 길인데 꼭 코끼리열차를 타야한단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재미도 있긴 하지..
동물원에 가볼까요?
사실은 독사진인데…ㅋㅋ 그새 뒤로 세명이나..
한가로운 봄날이네요.
장난꾸러기 새끼 호랑이..
이렇게 생겼답니다. 넘 귀여워요~~
대범~대범~ 꼬리 만지기…
요염하게 누워서.. “과자 주세요!”
돌고래쇼~ 꼬리 힘이 넘 세요!


다음번에는 미술관쪽으로 한바퀴 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