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수주회 산하 원정도박단의 강원도 투어가 있었다.
2002년 투어장소와 동일한 곳으로….
작년에 엄청난 수해로 계곡과 길이 모두 엉망이 되었으나 다행히 길은 많이 복구가 되어 있는편이었다.
지난번보다 팬션들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
특이한건 아무리봐도 버스가 없다는 것! 동네 주민들이 모두 차를 가지고 있는건가.

준비한 도시락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고….

도착하자마자 판을 벌렸다..

해뜰때까지 계속…

이곳은 강원도 양양군 법수치리 계속…

저곳이 우리가 도박판을 펼쳤던 이명희팀장님 별장…

하조대 해수욕장. 오픈전이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샤워장도 잠겨있다.

캐치볼로 야구하는 중…

모래사장이 꽤 긴편이다…

단체 사진….

한명이 희생물이 되기 마련…
하지만 샤워장이 오픈 안한 관계로 물에 넣지는 않았다..

여름 끝물에나 한번 더 다녀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