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학년 마치고 장난처럼 결혼했던 친구들이다.
드디어 결혼 7년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친구들 잘 못 챙기는 녀석인데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모였다. 옛날 생각 많이 나는구만..
청첩장 : http://miplus.net/bbs/zboard.php?id=open&no=779

한참 식하는데 밖에서 한컷…
광각이라고 바짝 붙어서 찍어서 불안했었는데 잘 나왔네.
가운데 머리 긴 녀석은 다음달에 결혼한단다..

꼭 70년대 사진같다. 나름대로 분위기 있네.

폴라로이드로 신부 사진 한장…

열심히 돈 벌고 있는 무성이..

오랜만에 보는 선미. 아래 “고기파티중..”에 나오는 집주인의 여자친구다.

피로연중…

벌써 아들까지 있는 친구….

촬영에는 제코가 수고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