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었던 소양댐에 들렀다.
내 카메라를 안 가져온게 참 아쉬웠다. 집에 갈 시간만 있었어도 가져오는건데..

소양댐 올라가는 길.
예전에는 여기를 걸어올라갔었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남자 둘이서 열심히 쇼를 한다..

여우고개 “황토집”.. 누가 추천해줘서 찾아갔다.
듣기로는 양이 많다는데 둘이서 3인분은 먹어야 배가 부르다.

힘든 하루하루가 이어진다…
이제 가을은 가고 겨울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