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통로의 화분에 작은 하트가 생겼다.
가끔 물을 안줘서 말라비틀어지고 있는 녀석들.
저렇게 노랗게 물든 다음에 그 짧은 생을 마감한다.
자기를 봐달라는듯 노랗게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