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해뜨는거 챙겨보진 못하고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해서 가까운 대부도 나들이.
몸도 움직일겸 가벼운 산행을 하기로 했다.

투명 바닥이 무섭지만 사진을 찍어야하니..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갑자기 풀린 날씨 때문에 얼었던 길이 녹아서 질퍽질퍽했다.
결국 중간쯤 가서 포기하고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뜻하지 않게 긴 거리를 산책하느라 모두 힘들었지만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 맛있게 먹고 무사히 귀가~
남들처럼 해뜨는거 챙겨보진 못하고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해서 가까운 대부도 나들이.
몸도 움직일겸 가벼운 산행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