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싱가포로 여행을 위해서 만들었던 아코르플러스 1박 혜택이 하나 남아서 어디에 쓸까 고민을 해봤다.
국내에선 쓰기 애매한데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다행히 운좋게 잠실 소피텔을 잡았다.
4인이라 추가요금이 살짤 붙는데 고민을 하다 그냥 다녀오기로…
마침 석촌호수에 루미나리에도 한다고 해서..



수질은 좋은데 사람은 꽤 많고 좋은 자리는 가방만 지키고 있더라.












먹으면서도 이걸 베이글이라고 해야할지 논쟁도 하고 했으나 다 먹고 나서 더 사왔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맛이라고 할까.